‘세컨 하우스’ 오늘(3일) 첫방...전원생활 도전기 온다[MK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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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담은 '세컨 하우스'가 오늘(3일) 베일을 벗는다.
KBS2 새 예능 '세컨 하우스'는 도시를 벗어나 쉼을 향한 '도시인들의 로망'과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담아내는 예능이다.
매년 전국 농어촌의 빈집이 늘어나면서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한 요즘 시골의 빈집을 재생해 새로운 삶을 담는 공간으로 되살리는 의미 있는 과정을 담아낼 '세컨 하우스'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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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담은 ‘세컨 하우스’가 오늘(3일) 베일을 벗는다.
KBS2 새 예능 ‘세컨 하우스’는 도시를 벗어나 쉼을 향한 ‘도시인들의 로망’과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담아내는 예능이다. 스타들이 시골의 빈집을 수개월 고치고 꾸미며 셀프 안식처를 완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펜션이나 실제 거주하는 집을 빌려 촬영하는 것과 달리 오랫동안 비어있던 집을 직접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각본 없는 100% 리얼리티로 전달해 몰입감을 높인다.
여기에 결혼 29년 차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와 ‘연예계 절친’ 주상욱 조재윤이 출연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결혼 29년 차임에도 달콤한 부부애를 과시하는 최수종 하희라는 ‘세컨 하우스’를 통해 진정한 휴식과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모습을, 결혼식 사회를 봐줄 만큼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주상욱 조재윤은 절친 케미를 통해 좌충우돌 행복 찾기에 나서는 여정을 보여줄 계획이다.
매년 전국 농어촌의 빈집이 늘어나면서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한 요즘 시골의 빈집을 재생해 새로운 삶을 담는 공간으로 되살리는 의미 있는 과정을 담아낼 ‘세컨 하우스’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세컨 하우스’는 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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