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제주 환경 정화 봉사활동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에어는 지난 2일 객실승무원,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제주도 청수곶자왈에서 서식 중인 우리나라 고유종 보호를 위한 외래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제주 수월봉 해안가 일대의 각종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 활동도 진행했다.
곶자왈은 제주도 화산활동 중 분출한 용암류가 만들어낸 불규칙한 암괴지대로 숲과 덤불 등 다양한 식생을 이뤄 '제주의 허파'라고도 불리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진에어는 지난 2일 객실승무원,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제주도 청수곶자왈에서 서식 중인 우리나라 고유종 보호를 위한 외래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제주 수월봉 해안가 일대의 각종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 활동도 진행했다.
곶자왈은 제주도 화산활동 중 분출한 용암류가 만들어낸 불규칙한 암괴지대로 숲과 덤불 등 다양한 식생을 이뤄 '제주의 허파'라고도 불리운다. 또한 제주의 지하수 함양 기능을 비롯하여 지형 및 지질 다양성, 생물 다양성, 문화적으로 보전 가치가 매우 높다. 특히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청수곶자왈은 멸종 위기종인 '운문산 반딧불이'의 최대 서식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