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영인면 주택서 불…60대 여성 거주자 숨져
김낙희 기자 2022. 11. 3. 09:26
(아산=뉴스1) 김낙희 기자 = 3일 오전 4시14분께 충남 아산 영인면 백석포길 한 주택에서 불이나 60대 여성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주택 내부 등을 태우고 3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거주자 A씨(63)가 숨졌다. 다른 거주자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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