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안면 수술 확정'…월드컵 출전 불투명
심재훈 2022. 11. 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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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공중볼을 다투다가 상대 선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안면골절 수술이 확정돼 보름여 앞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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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AP=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공중볼을 다투다가 상대 선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안면골절 수술이 확정돼 보름여 앞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 [자료사진]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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