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3분기 적자폭 커진 SKIET 7%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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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이 더욱 악화된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가 7%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20분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전날보다 4400원(-7.33%) 내린 5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KIET는 3분기 매출과 영업적자가 각각 1352억 원, 22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으며 2분기(123억 원)보다 적자폭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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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이 더욱 악화된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가 7%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20분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전날보다 4400원(-7.33%) 내린 5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KIET는 3분기 매출과 영업적자가 각각 1352억 원, 22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으며 2분기(123억 원)보다 적자폭은 더욱 커졌다.
다만 증권가는 실적 부진을 감안해도 주가 하락폭이 과도하며 4분기부터 반등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2개 분기 연속 적자가 확대되며 밸류체인 안에서 소외됐으나 영업적자 요인이 9월부터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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