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블라썸' 소주연 "슬픔 농도 짙어..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

윤성열 기자 2022. 11. 3.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소주연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주연은 3일 소속사 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연기했던 그 어떤 역할보다도 가지고 있는 슬픔의 농도가 짙었던터라 덕분에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촬영 하는 내내 아끼는 마음이 크기도 했지만 이후 방송으로 보면서도 애정이 가는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소주연은 극 중 한소망 역을 연기했다.

한편 소주연은 '청춘블라썸' 종영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소주연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주연은 3일 소속사 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연기했던 그 어떤 역할보다도 가지고 있는 슬픔의 농도가 짙었던터라 덕분에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촬영 하는 내내 아끼는 마음이 크기도 했지만 이후 방송으로 보면서도 애정이 가는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청춘블라썸'은 청춘을 시작하는 열여덟 살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소주연은 극 중 한소망 역을 연기했다. 한소망은 과거의 첫사랑이었던 이하민(서지훈 분)을 잊지 못하고 그의 죽음에 죄책감마저 껴안고 살아온 인물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소주연은 "여름이 생각난다면 꼭 한 번씩 봐주셨음 좋겠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주연은 '청춘블라썸' 종영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 '이태원 안 갔어요'..긴급 해명
50억 재력가 '나솔' 10기 정숙, 돈 구걸 DM에 '폭발'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에..현빈♥손예진까지 등장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김구라, 늦둥이 딸 돌잔치..서장훈 통큰 현금 선물 '헉'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