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데뷔 첫골 강소연, 손흥민→즐라탄 책 섭렵 “축구 중독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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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불나방FC 강소연이 데뷔 첫 골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에서 데뷔 첫 골을 터뜨린 강소연은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할게요! 데뷔 첫 골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축구 중독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불나방과 FC원더우먼의 사상 첫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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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골때녀' 불나방FC 강소연이 데뷔 첫 골 소감을 밝혔다.
강소연은 11월 2일 개인 SNS 스토리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자서전, 디디에 드록바 자서전, 손흥민 에세이 사진을 게재했다.
2일 방송에서 데뷔 첫 골을 터뜨린 강소연은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할게요! 데뷔 첫 골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축구 중독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을 앞두고는 "합류하고 이제 두번째 경기가 방영이 되네요.. 매일 연습하고 노력했는데.. 부족하더라도 응원 많이해 주시면.. 항상 더 노력하겠습니다. 잘 해보고 싶어서 얼굴 포기하고 헤어밴드도 착용했는데 셀카 찍을 때 너무 웃기더라구요. 원더우먼과 불나방의 경기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불나방 화이팅!!"라고 전했다.
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불나방과 FC원더우먼의 사상 첫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FC불나방은 4:0으로 원더우먼을 이겼다. (사진=강소연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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