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서강대와 식품·생명공학 공동연구

신선미 2022. 11. 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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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과 서강대가 식품·생명공학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삼양식품은 서강대 리치별관(RA관)을 재건축하고 교내에 연구소를 열 예정이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국가 식품산업 경쟁력 향상과 국민 건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공동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우수 인력을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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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삼양식품과 서강대가 식품·생명공학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삼양식품은 지난 2일 서강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서강대 리치별관(RA관)을 재건축하고 교내에 연구소를 열 예정이다.

또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하기로 했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국가 식품산업 경쟁력 향상과 국민 건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공동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우수 인력을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삼양식품-서강대 업무협약식 [삼양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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