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 단거리 2발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3일) 오전 북한이 쏜 장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미사일 1발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3일) 오전 7시 40분쯤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단 분리 등으로 미뤄 장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한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8시 39분쯤부터는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도 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3일) 오전 북한이 쏜 장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미사일 1발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3일) 오전 7시 40분쯤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단 분리 등으로 미뤄 장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한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8시 39분쯤부터는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도 쐈습니다.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세연 기자 (s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용산서장, ‘112 신고’ 집중될 때 대통령실 앞에…참사도 늑장 보고
- [특파원 리포트] 타이완 “2035년 한국 제치고 우리가 ‘이것’ 꼴등”
- [현장영상] 이상민, 이태원 참사 늦게 인지한 이유 묻자 “사고 수습이 급선무”
- ‘3년 만에’…해외여행 늘면서 ‘지카바이러스’ 감염 확인
- 美, “북, 핵실험 포함 추가 도발 우려…러에 포탄도 몰래 제공”
- “한 팔로 서로 물 먹이며”…생존자들이 전하는 그 날
- 인력 안 줘놓고, 책임은 말단이?…현장 경찰들 ‘부글부글’
- 안면 골절 손흥민 결국 수술대에…카타르 월드컵 불발 위기
- “사이렌 소리만 들으면”…트라우마 치료 시급
- “관광지 피해 고려 ‘참사’ 대신 ‘사고’…‘사망자’는 중립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