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쏠리드,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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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가 올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쏠리드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00억원을 넘으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며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78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1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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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9시11분 쏠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190원(4.19%) 오른 4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쏠리드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00억원을 넘으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며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78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1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쏠리드는 올해 3분기를 시작으로 전 사업부문에서 실적 호전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며 "5G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음에도 주가가 오르지 않은 것이 신기할 뿐이며 관심 있는 투자가들은 적극 매수로 대응할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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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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