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2612명…사망 5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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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12명 추가됐다.
어제보다 385명 적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17만 308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73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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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12명 추가됐다. 어제보다 385명 적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17만 308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737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491명, 구미 411명, 경산 303명, 경주 273명, 안동 177명, 김천 153명, 칠곡 120명, 영주 114명, 영천 101명, 문경 99명, 상주 68명, 의성 48명, 예천 45명, 영덕 34명, 청도 34명, 봉화 33명, 울진 31명, 고령 19명, 청송 16명, 영양 14명, 군위 12명, 성주 12명, 울릉 4명 등이다.
울릉을 포함한 도내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 475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2107.7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도내 감염병 전담 병상 가동률은 34.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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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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