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3천억 원 주기로

오중호 2022. 11. 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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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지역 농민 12만 5천여 명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 3천억여 원을 지급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전국 전체 규모와 비교할 때 전북 대상 농민은 11퍼센트, 금액은 14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이달 안에 논밭과 관계없이 0.5헥타르 이하 소규모 농가에는 백20만 원씩 지원하고, 그 외 농가에는 면적 기준에 따라 백만 원에서 2백만 원까지 차등 지급합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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