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3천억 원 주기로
오중호 2022. 11. 3. 09:07
[KBS 전주]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지역 농민 12만 5천여 명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 3천억여 원을 지급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전국 전체 규모와 비교할 때 전북 대상 농민은 11퍼센트, 금액은 14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이달 안에 논밭과 관계없이 0.5헥타르 이하 소규모 농가에는 백20만 원씩 지원하고, 그 외 농가에는 면적 기준에 따라 백만 원에서 2백만 원까지 차등 지급합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용산서장, ‘112 신고’ 집중될 때 대통령실 앞에…참사도 늑장 보고
- [특파원 리포트] 타이완 “2035년 한국 제치고 우리가 ‘이것’ 꼴등”
- ‘3년 만에’…해외여행 늘면서 ‘지카바이러스’ 감염 확인
- 美, “북, 핵실험 포함 추가 도발 우려…러에 포탄도 몰래 제공”
- “한 팔로 서로 물 먹이며”…생존자들이 전하는 그 날
- 인력 안 줘놓고, 책임은 말단이?…현장 경찰들 ‘부글부글’
- 안면 골절 손흥민 결국 수술대에…카타르 월드컵 불발 위기
- “사이렌 소리만 들으면”…트라우마 치료 시급
- “관광지 피해 고려 ‘참사’ 대신 ‘사고’…‘사망자’는 중립 표현”
- 군, ‘NLL 이북’ 공해상 공대지미사일 3발 발사…“결코 용납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