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발사에…“건물 안이나 지하로 대피하라” 日 피난 지시

강구열 2022. 11. 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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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일본은 일부 지역에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를 발령해 주민들에게 피난을 지시했다.

NHK 방송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미야기현, 야마가타현, 니가타현에 경보에서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됐다. 건물 안이나 지하로 대피하라"며 "수상한 물건이 발견되면 즉시 소방서, 경찰서 등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일본은 지난달 4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5년 만에 머리 위를 지나 태평양에 낙하하자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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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일본은 일부 지역에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를 발령해 주민들에게 피난을 지시했다.  

NHK 방송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미야기현, 야마가타현, 니가타현에 경보에서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됐다. 건물 안이나 지하로 대피하라”며 ”수상한 물건이 발견되면 즉시 소방서, 경찰서 등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일본은 지난달 4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5년 만에 머리 위를 지나 태평양에 낙하하자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도쿄=강구열 특파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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