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박스오피스 1위
이다원 기자 2022. 11. 3. 09:05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자백’은 2만6461명이 극장을 찾아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3만8227명이다.
‘자백’은 밀실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업가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위는 ‘리멤버’다. 1만3441명이 관람, 누적관객수는 28만6007명이다.
‘블랙아담’과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나란히 3, 4위에 올랐다. 각각 9854명, 5870명이 선택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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