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쉬자파크 숙박시설 ‘군민우선예약’ 실시

강근주 2022. 11. 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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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오는 1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군민 피로감을 해소하고, 양평군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쉬자파크 숙박시설 군민우선예약제'를 실시한다.

군민우선예약제는 쉬자파크 내 숙박시설(치유의집) 중 일부 숙박동에 한해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받는 제도로, 11월15일부터 화요일마다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를 통해 12월 숙박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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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쉬자파크 전경. 사진제공=양평군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오는 1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군민 피로감을 해소하고, 양평군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쉬자파크 숙박시설 군민우선예약제’를 실시한다.

군민우선예약제는 쉬자파크 내 숙박시설(치유의집) 중 일부 숙박동에 한해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받는 제도로, 11월15일부터 화요일마다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를 통해 12월 숙박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양평읍 백안리에 위치한 쉬자파크는 청정한 공기, 푸른 숲, 맑은 물을 배경으로 2018년 완공해 운영 중이다. 방문객이 숙박과 치유, 숲체험과 산림교육 등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최초 산림문화-휴양단지이자 관광명소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쉬자파크 군민우선예약제 운영이 코로나19로 그동안 지쳤던 군민분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시 유행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숙박시설 이용 시에는 꼭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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