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금리 4%]4분기 10년 금리 고점 통과 전망 유지-NH

강구귀 2022. 11. 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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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75bp(1bp=0.01%) 인상(4.00%)과 관련 4분기에 10년 금리가 고점을 통과한다는 전망을 유지했다.

강승원, 박윤정 연구원은 "미국 10년 금리에 대한 4분기 중 고점 통과 판단은 유지한다(10월 고점 4.24%)"며 "NH투자증권은 누차 미국 10년 금리는 유로-달러 선물 시장에 반영된 2024년 연말 기준금리 전망과 일치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10년 금리의 유의미한 상단은 Terminal rate -100bp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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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75bp(1bp=0.01%) 인상(4.00%)과 관련 4분기에 10년 금리가 고점을 통과한다는 전망을 유지했다.

강승원, 박윤정 연구원은 "파월 연준 의장의 언급을 감안하면 올해 12월 50bp 인상 후 2023년부터는 25bp 베이비 스텝으로 회귀할 것"이라며 "2023년 1분기 중 1~2회 추가 인상 뒤 금리인상 사이클 마무리될 것이다. 금리인상 사이클 후반부는 분명하다"고 밝혔다.

강승원, 박윤정 연구원은 "미국 10년 금리에 대한 4분기 중 고점 통과 판단은 유지한다(10월 고점 4.24%)"며 "NH투자증권은 누차 미국 10년 금리는 유로-달러 선물 시장에 반영된 2024년 연말 기준금리 전망과 일치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10년 금리의 유의미한 상단은 Terminal rate -100bp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채 금리 상승 시 미국 장기채에 대한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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