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플랫폼, 음원 AI 마스터링 솔루션 '뮤닛'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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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음향기술을 융합한 AI 마스터링 솔루션이 개발됐다.
㈜사운드 플랫폼은 음원 마스터링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뮤닛' 개발을 마치고 고도화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사운드 플랫폼 관계자는 "인공지능 마스터링 솔루션 뮤닛의 개발이 끝나고 현재 고도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고비용과 장시간이 요구되는 음원 마스터링 과정을 AI를 통해 손 쉽게 끝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 주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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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음향기술을 융합한 AI 마스터링 솔루션이 개발됐다.
㈜사운드 플랫폼은 음원 마스터링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뮤닛’ 개발을 마치고 고도화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뮤닛(MUNUTE)은 음원의 마지막 가공 단계인 마스터링을 AI(인공지능)화한 솔루션이다. AI를 활용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솔루션 고도화 과제로 지난 8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음원 마스터링은 음원 작업의 마지막 공정으로 볼륨과 명료도를 조절해 좋은 소리를 얻기 위한 최종 작업을 의미한다. 하지만 마스터링을 위해선 시간과 비용이 필요해 소수의 메이저 아티스트를 제외한 많은 창작자들이 접근성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
뮤닛은 이러한 음원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음향기술을 접목해 누구나 손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마스터링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운드 플랫폼 관계자는 “인공지능 마스터링 솔루션 뮤닛의 개발이 끝나고 현재 고도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고비용과 장시간이 요구되는 음원 마스터링 과정을 AI를 통해 손 쉽게 끝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 주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운드 플랫폼은 음향기술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며 음향 기술의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테라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뇌파유도주파수와 입체음향이 사용된 사운드테라피 앱 ‘MULIEF’를 이달 정식 런칭 예정에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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