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역·새절역 인근 '은평자이 더 스타' 분양

부동산 시장에서 뛰어난 교통망을 가진 단지가 인기다. 새롭게 길이 뚫리는 교통수혜 단지는 뛰어난 미래가치까지 확보돼 투자가치가 높게 분석된다. 이렇다보니 다수의 교통 호재를 갖춘 신규 단지가 분양 중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이 선보이는 ‘은평자이 더 스타’는 도보권에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이 위치해 있다. 새절역에는 서부선, 고양ㆍ은평선도 계획되어 있다.

서부선은 새절역에서 여의도를 거쳐 서울대입구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내년 착공에 이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고양ㆍ은평선은 고양시청을 기점으로 새절역까지 이어질 계획이며,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사업이 추진 중이다.

해당 노선들이 개통되면 단지에서 3개 노선 2개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GTX-A노선 연신내역 접근성이 좋아 향후 강남 진출입도 한층 강화된다. 개통 시 연신내역에서 삼성역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근거리에 이마트 은평점과 하나로마트, 신사1동주민센터, 종합병원 등이 있고,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등 대형 복합쇼핑몰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3BAY, 4BAY 구조가 전용 49㎡, 84㎡에 각각 적용된다. 전용 49㎡는 콤팩트한 공간 설계로, 화장실 2개, 넓은 거실, 아일랜드 주방이 들어선다. 전용 84㎡는 ㄷ자형 거실과 2면 개방형 거실로 구성된다. 전 세대에 드레스룸이 마련되며, 무상으로 붙박이장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시스템에어컨, 시스클라인, 오브제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렌지, 하이브리드 쿡탑 등 풀옵션 무상제공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지원 중이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계약금 5% 무이자 대출로 초기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다.

‘은평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대에 마련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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