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日 아이돌, 성폭행 피해 고백→40대 사업가와 불륜설

백지은 2022. 11. 3.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인기 아이돌 마츠오카 치호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야후 재팬 등 현지언론은 2일 "마츠오카 치호와 40대 사업가 A씨의 불륜설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츠오카 치호는 A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고 고급 레스토랑 데이트를 즐기는 등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특히 마츠오카 치호가 A씨와 술을 마신 뒤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불륜설에 무게가 실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본 인기 아이돌 마츠오카 치호가 불륜설에 휘말렸다.

야후 재팬 등 현지언론은 2일 "마츠오카 치호와 40대 사업가 A씨의 불륜설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츠오카 치호는 A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고 고급 레스토랑 데이트를 즐기는 등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또 두 사람이 함께 미국 여행을 갔을 때도 100만엔(한화 약 968만원) 이상의 여행경비를 모두 A씨가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츠오카 치호가 A씨와 술을 마신 뒤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불륜설에 무게가 실렸다. A씨의 부인 또한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크게 분노했다고.

이와 관련 마츠오카 치호 측은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마츠오카 치호는 1998년생으로 올해 25세다. 그는 2013년 3월 NMB48 4기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10월 졸업했다.

그는 5월 온라인 방송을 통해 "17세 때 배우 아야노가 강제로 술을 먹이고 성폭행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김C, 이태원 참사 직접 목격 “길 위에 시신이..경찰 거의 없었다”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었다..옥주현 “인생, 참 덧없네”
3일만에 나타난 박명수 “걱정해주셔서 감사, 지금은 서로 조심할 시기”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