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요리실력 이젠 넘사벽‥라멘만 60번씩 끓여”(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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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요리 실력을 두고 "저와 비교해 넘사벽"이라고 말했다.
박하선은 11월 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이자 동료 배우인 류수영의 육아 참여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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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요리 실력을 두고 "저와 비교해 넘사벽"이라고 말했다.
박하선은 11월 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이자 동료 배우인 류수영의 육아 참여도를 밝혔다.
워킹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첫번째 아이' 개봉을 앞둔 박하선은 "류수영은 육아 참여도가 어떠냐"는 질문을 받고 "많이 좋아졌다"며 "우리 남편도 남편이 처음이고, 아이를 낳은 것도 처음이라 몰랐던 부분들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6년차인데, 너무 잘 알고 있다. 아이를 잘 보고 밥도 잘한다"고 말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는 류수영에 대해 박하선은 "해준 음식이 모두 맛있다. 하지만 맛있을 때까지 만드는 스타일이다"며 "특히 라멘은 집에서 60번 끓였다. 맛있을 때까지 테스트를 하고 저는 그걸 다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연애 시절부터 류수영이 음식을 해주면 솔직한 평을 해왔다는 박하선은 "처음에는 짬뽕을 만들었다는데 �c양꿍 맛이 난 적도 있지만, 지금은 셰프 못지 않게 음식을 잘한다. 저와 넘사벽이 됐다. 인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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