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톱3 윤성, 오늘(3일) 첫 솔로곡 발매

윤성

윤성이 생애 첫 솔로곡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는 3일 '윤성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첫 디지털 싱글 '사랑은 결국 거짓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랑은 결국 거짓말'은 JTBC '싱어게인2 - 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톱3에 이름을 올린 윤성의 첫 솔로곡이다. 내공 깊은 윤성의 보컬과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정통 록 발라드 곡이다.

특히 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이번 곡은 트랙스 정모가 작곡에 참여해 윤성과 색다른 시너지를 발휘했다. 윤성은 신곡 '사랑은 결국 거짓말'로 국내 대표 록 여제의 묵직한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윤성은 밴드 아프리카(A-FRICA) 소속 보컬이다. 올해 2월 종영한 '싱어게인2'에 출연, 록이라는 장르를 자신만의 음색과 창법으로 소화해 내며 '가정식 로커'로 화제를 모았다. 윤성은 공감대를 자극하는 다양한 무대로 다소 대중적이지 않은 하드록의 높은 진입 장벽을 깨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