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33세 명품 발라더들의 뉴진스-아이브 어떨까? ('더 리슨')

박설이 2022. 11. 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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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미남들이 떠나는 음악 여행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가 이번 주 첫 공개된다.

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는 발라드의 계절 가을을 맞아 7인의 '성대 미남'과 함께 음악 여행을 떠나 활력이 넘치는 예술 관광 대표 도시 광주 곳곳에서 펼치는 버스킹 리얼리티다.

'더 리슨'의 첫걸음을 기념하며 함께 술을 마시고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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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성대 미남들이 떠나는 음악 여행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가 이번 주 첫 공개된다.

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는 발라드의 계절 가을을 맞아 7인의 ‘성대 미남’과 함께 음악 여행을 떠나 활력이 넘치는 예술 관광 대표 도시 광주 곳곳에서 펼치는 버스킹 리얼리티다. 당초 10월 29일 밤 첫 방송을 예정했으나 뉴스특보로 인해 방송이 중단돼 첫 방송을 11월 5일로 옮겼다.

멤버들은 광주로 떠나기 전 버스킹의 성지 서울 신촌에서 첫 무대를 펼쳤다. 각자의 히트곡과 신곡, 커버곡 등을 부르며 관객에게 고막 힐링을 선사했다.

관중을 압도했던 곡은 아이돌 메들리. 평균 나이 33세의 발라더들이 뉴진스, 아이브 등 2022년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흔든 대세 아이돌들의 메가 히트곡을 색다르게 편곡해 공연했다. 또 이 날 방송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더 리슨’을 통해 선보일 신곡 무대 첫 타자로 허각이 나서 신곡 ‘구해줘’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멤버들은 서울의 한 포차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더 리슨’의 첫걸음을 기념하며 함께 술을 마시고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허각은 포차에서 본인 노래가 흘러나오자 급조한 ‘떡갈비 마이크’를 들고 즉석에서 라이브를 열창해 뜻밖의 감동을 안겼다. 또, ‘숟가락 마이크’를 들고 가세한 임한별까지, 평범한 포차를 공연장으로 만들어 버린 실력파 가수들의 생목 라이브가 이어지며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했다.

11월 5일 토요일 밤 12시 25분에 첫 방송 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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