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1순위 청약서 모든 주택형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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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 공급한 민간 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됐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단지는 1일 진행된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148가구 모집에 6221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42.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402만 원으로 올해 부산 전체 평균 분양가인 1749만 원의 약 80%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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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 공급한 민간 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됐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단지는 1일 진행된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148가구 모집에 6221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42.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48.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84㎡T 주택형에서 나왔다.
흥행 요인으로는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가 꼽힌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402만 원으로 올해 부산 전체 평균 분양가인 1749만 원의 약 80% 수준이었다.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가 설립될 예정이고 교통 인프라 개선이 예정된 점 또한 흥행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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