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北미사일 감행에… 與 "당정협의회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거듭 감행하자 정부와 국민의힘이 예정됐던 북한 미사일 관련 긴급 당정협의회를 취소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전날에 있던 북한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긴급 당정협의회를 진행해 합동참모본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합참에 따르면 이날 북한에서 또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은 전날에도 오전 오후에 동·서해상으로 다종의 미사일 20여발을 쏘는 데 이어 동해상 완충구역을 향해 100여발의 포사격을 감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3일 공지를 통해 긴급 당정협의회 개최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은 전날에 있던 북한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긴급 당정협의회를 진행해 합동참모본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합참에 따르면 이날 북한에서 또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이에 정부 측 인사들이 현장 대응에 나서면서 회의 취소가 불가피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은 이날 오전 7시44분쯤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해당 미사일은 단 분리가 이뤄지는 등 중장거리 미사일로 추정되고 있다.
북한은 전날에도 오전 오후에 동·서해상으로 다종의 미사일 20여발을 쏘는 데 이어 동해상 완충구역을 향해 100여발의 포사격을 감행했다.
☞ 이태원파출소 "서울청에 지원 요청했지만 거절당해"
☞ "반복된 사고, 혼나야 돼"… 박명수, 생방송서 '울컥'
☞ "걸어서 출동한 경찰"… 김C, 이태원 현장 목격담
☞ 황정음, 민폐 하객 등극?… 살 쏙 빠진 근황 '주목'
☞ "용산 아파트까지 투자"… 서유리, 남편에 사기 당했나
☞ "특판도 아닌데 연 6%" 1억 넣으면 이자 507만6000원
☞ "벌써 D라인이?"… 영숙♥영철, 임신 중 근황
☞ "혹 떼려다 붙일라"… 흥국생명도 '자본확충' 미뤘다
☞ "8억 주담대? 연봉 1.3억 넘어야" LTV 완화에도 DSR 발목
☞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언제 알았나?
박정경 기자 p980818@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원파출소 직원 "서울청에 경력 지원 요청했지만 거절당해" - 머니S
- "반복된 사고, 혼나야 돼"… 박명수, 생방송 도중 '울컥' - 머니S
- "걸어서 출동한 경찰"… 김C, '이태원 참사' 현장 목격담 - 머니S
- 황정음, 민폐 하객 등극?… 살 쏙 빠진 근황 '주목' - 머니S
- "용산 아파트까지 투자했다"… 서유리, 남편에 사기 당했나 - 머니S
- "특판도 아닌데 연 6%" 1억 넣으면 이자 507만6000원 - 머니S
- "벌써 D라인이?"… '나는 솔로' 6기 영숙♥영철, 임신 중 근황 - 머니S
- "혹 떼려다 혹 붙일라"… 한화 이어 흥국생명도 '자본확충' 미뤘다 - 머니S
- "8억 주담대 받으려면 연봉 1.3억 넘어야" LTV 완화에도 DSR 발목 - 머니S
-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언제 알았나… 1시간47분 뒤 첫 보고받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