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코리안시리즈' 등 암표 거래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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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는 연말까지 스포츠 행사 티켓, 연말 각종 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의 초대권 거래 시장 과열을 막는 '중고나라 티켓 거래 특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중고나라는 야구, 축구를 포함한 스포츠와 각종 콘서트 티켓 거래가 가능한 전국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각종 스포츠,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 상품이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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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중고나라는 연말까지 스포츠 행사 티켓, 연말 각종 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의 초대권 거래 시장 과열을 막는 ‘중고나라 티켓 거래 특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 기간 먼저 전문 암표상 판매자를 분석하고 문제가 있는 거래가 발견되면 해당 판매자의 거래를 제한 조치할 예정이다. 동시에 내 카페와 앱 내 고객센터와 앱 내 신고 기능을 활용해 거래 관련 제보를 받아 해당 거래를 즉시 차단할 예정이다.
홍준 중고나라 대표는 “과도한 암표상의 거래를 제한해 이용자의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거래를 위해 결정했다”라며 “중고나라는 앞으로도 더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은 투자와 합리적인 정책을 선보이겠다”라고 설명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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