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방의원 내년 의정비 1.4% 범위 인상

천현수 2022. 11. 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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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 의정비 심의위원회가 내년도 도의원 월정 수당을 1년 총 4천 백여만 원으로 1.4% 올리고, 의정활동비 천 8백만 원은 2026년까지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각 시·군의회 의정비 심의위도 대부분 1.4% 범위 안에서 인상을 결정했고, 의정비가 가장 낮았던 남해군의회만 다른 군과 맞추기 위해 7% 올렸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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