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충격' 美지수선물도 일제 하락, 나스닥 0.3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월 충격'으로 미국 지수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일 오후 7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25%, S&P500선물은 0.28%, 나스닥선물은 0.3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 충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가 1.55%, S&P500은 2.50%, 나스닥은 3.36% 각각 급락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파월 충격'으로 미국 지수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일 오후 7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25%, S&P500선물은 0.28%, 나스닥선물은 0.3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 충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파월 의장은 이날 금리를 0.75%포인트 올린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잡히질 않고 있어 금리인상 경로를 변경하기는 힘들다”며 “최종 금리가 당초 예상보다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으로 뉴욕증시 정규장도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가 1.55%, S&P500은 2.50%, 나스닥은 3.36% 각각 급락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