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친환경 매트리스 '낭트' 11번가에서 첫 출시

기사내용 요약
리싸이클 플라스틱 추출 친환경 원사 사용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씰리침대는 친환경 매트리스 '낭트(Nantes)'를 11번가에서 최초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낭트는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보다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제작된 매트리스다. 매트리스 패널 원단에 리사이클 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친환경 원사를 사용했다.

또 스프링에 이중 열처리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지지력을 극대화했다. 스프링 측면을 감싸는 엣지가드 기술이 적용돼 옆 사람의 움직임에 따른 흔들림도 적다. 슈퍼하드폼과 하드폼이 들어가 더욱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씰리침대는 이날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예약 구매 기간에 퀸 사이즈 제품을 슈퍼싱글과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의 연중 최대 행사 십일절을 맞아 11일 진행되는 특집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낭트를 비롯한 다양한 씰리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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