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일본 열도 통과…일부 지역에 피난 경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오늘(3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통과함에 따라 일본 정부가 미야기현 등 일부 지역에 피난 경보를 발령했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오늘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단 분리가 이뤄진 것을 근거로 중장거리 이상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3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통과함에 따라 일본 정부가 미야기현 등 일부 지역에 피난 경보를 발령했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오늘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인공위성을 통해 지자체 등에 긴급히 정보를 전달하는 전국순시경보시스템을 통해 미야기현과 야마카타현, 니가타현 등에 "건물 안 또는 지하로 대피하라"는 등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단 분리가 이뤄진 것을 근거로 중장거리 이상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흥민, 안면 골절 수술받는다…월드컵 도전 불발 위기
- 진압봉 들고서 발길질…SNS 뜬 '히잡 시위대' 폭행장면
- 다니엘 래드클리프, '트렌스젠더 혐오 논란' J.K 롤링 반대편에 선 이유
- 밤 11시에야 심각성을…'총체적 뒷북' 담긴 상황 보고서
- 참사 당일 밤 11시까지 “살려 달라” 구조 신고만 98건
- 전례 없던 '울릉도 방향' 미사일…북한의 의도는?
- 수십 명 CPR 한 간호조무사 · 간호사 자매…힘 보탠 시민들
- 울릉도에 첫 공습경보…주민 · 관광객은 영문 모른 채 '혼란'
- 눈물 속 쌓여 가는 국화…닷새째 이어진 추모 발길
- “남편, 친구 만나고 온다 했는데…” 유품도 못 찾고 치른 장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