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사고 잇따라…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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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4분쯤 구미시 공단동 낙동강에서 A씨(30대)가 의식을 잃고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7분쯤 구미시 옥계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보행자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B씨(70대)가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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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4분쯤 구미시 공단동 낙동강에서 A씨(30대)가 의식을 잃고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긴급 출동한119구조대는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7분쯤 구미시 옥계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보행자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B씨(70대)가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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