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北 탄도미사일 도발로 긴급 당정 협의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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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탄도미사일 발사에 나서면서, 오늘(3일) 아침 열릴 예정이던 긴급 안보 당정 협의도 취소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8시 반 계획돼 있던 긴급 당정 협의회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긴급 안보 당정 협의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관련 상임위원장, 국방부 차관과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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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탄도미사일 발사에 나서면서, 오늘(3일) 아침 열릴 예정이던 긴급 안보 당정 협의도 취소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8시 반 계획돼 있던 긴급 당정 협의회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 이유는 알리지 않았지만, 국방부와 군 고위 관계자들이 오늘 아침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야 하는 게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늘 긴급 안보 당정 협의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관련 상임위원장, 국방부 차관과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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