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앞둔 컬리, 플랫폼명 바꾼다…마켓컬리→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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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서비스명을 '컬리'로 변경했다.
기존 마켓컬리와 새롭게 시작하는 '뷰티컬리'를 아우르는 서비스명으로 투 트랙 전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지난달 28일 서비스 변경에 따라 마켓컬리라는 서비스명을 '컬리'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이는 기존에 운영하던 장보기 서비스 마켓컬리와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뷰티컬리 서비스를 한번에 아우를 수 있는 서비스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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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서비스명을 '컬리'로 변경했다. 기존 마켓컬리와 새롭게 시작하는 '뷰티컬리'를 아우르는 서비스명으로 투 트랙 전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지난달 28일 서비스 변경에 따라 마켓컬리라는 서비스명을 '컬리'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마켓컬리 앱명도 컬리로 변경했으며 홈페이지 상단 로고에서도 'Market'을 뺐다.
이는 기존에 운영하던 장보기 서비스 마켓컬리와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뷰티컬리 서비스를 한번에 아우를 수 있는 서비스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컬리라는 플랫폼 아래에 식품, 생활용품 등 큐레이션의 '마켓컬리'와 뷰티 브랜드 큐레이션인 '뷰티컬리'를 투 트랙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명 변경 이후 마켓컬리 항목에서는 △친환경 식재료, 맛집 음식, 생활용품 큐레이션 △온도별 분리 포장·풀콜드체인 새벽배송 △상품 가이드·요리 레시피 등을 지원한다. 뷰티컬리는 △뷰티 브랜드 큐레이션 △샛별배송 △퍼스널컬러, 피부 고민 등 뷰티 프로필 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등 서비스를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컬리라는 메인 플랫폼 아래에 장보기 버티컬몰 마켓컬리와 뷰티 버티컬몰 뷰티컬리를 동시에 운영해서 함께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며 "뷰티컬리가 마켓컬리 아류가 아니라 동급으로 나가는 메인 서비스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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