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2022년 '킹 오브 케이팝'…4년 연속 1인자 'JIMIN's World'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4년 연속 K팝 황제의 자리에 올라 명실공히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굳건한 위상을 떨쳤다.
이로써 지민은 2019년부터 2022까지 4년 연속으로 변함없이 K팝 1인자의 자리를 지키며 적수없는 'K팝 프론트맨'의 독보적 인기를 입증했으며, 지난 2019년 영미권 사전 사이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에 'King Of Kpop'으로 등재되어 명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4년 연속 K팝 황제의 자리에 올라 명실공히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굳건한 위상을 떨쳤다.
10월 31일 마감한 글로벌 팬투표 웹사이트 ‘킹 초이스(King Choice)’의 ‘King Of Kpop 2022’ 투표에서 지민이 총 460만 7704표중 179만 2444표를 받아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지민은 2019년부터 2022까지 4년 연속으로 변함없이 K팝 1인자의 자리를 지키며 적수없는 ‘K팝 프론트맨’의 독보적 인기를 입증했으며, 지난 2019년 영미권 사전 사이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에 ‘King Of Kpop’으로 등재되어 명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민은 글로벌 대중들이 “K팝은 몰라도 지민은 안다”고 말할 정도로 세계적 인지도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시애틀 타임즈에 ‘Jimin’s Kpop Band’라는 십자말풀이 힌트가 등장하는가 하면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출연 당시 ‘Jimin and the group’으로 소개될만큼 팀과 K팝을 대표하고 있다.
또 2016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 선정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가수'에서 개인으로 세계 1위에 올라 데뷔 3년만에 K팝의 위상을 높였으며 2018년 영국 가디언지가 발표한 '역대 가장 위대한 보이그룹 멤버'에 팀 내 유일,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단 2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민은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로 45개월 1위의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운 K팝 종주국 한국과 영미권을 중심으로 세계 전역에 파급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현재는 존 레논, 마이클 잭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상징성의 K팝 그 자체로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유아인, '이태원 참사' 루머 그 후…"통곡의 주인보다 더 시끄러운 X소리들" | 텐아시아
- 방탄소년단 진, 패션 매거진 GQ 인터뷰 영상 공개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 | 텐아시아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영국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34위 | 텐아시아
- BTS 뷔, 日 신드롬급 인기->K팝 투표 '올킬 1위' | 텐아시아
- [TEN피플] 옥주현→임수향, '이태원 참사'로 동료 잃었다…끝내 부치지 못한 편지 | 텐아시아
- 버리는 카드인 줄 알았는데…해외서 터진 '조립식 가족', 시청률 상승세 탔다 [TEN스타필드] | 텐
- 제2의 이강인 탄생할까…'불꽃소녀FC' 이동국 감독, U-7 유소녀 축구단 설립 | 텐아시아
- 김태우, 방심하다 뒤통수 맞았다…"반성하게 돼" ('대학가요제')[종합] | 텐아시아
- CJ ENM VS 음저협, 이대로 남탓만 하다간 문체부 중재도 무용지물 [TEN스타필드] | 텐아시아
- '조혜원♥' 이장우, 결혼식 앞두고 청천벽력…다리 풀려 주저앉아 울상('나혼산')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