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낮부터 찬바람 함께 기온 뚝…강원산지 ‘눈’ 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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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는 찬바람과 함께 기온이 뚝 떨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5도, 광주 6도 등 5도 안팎으로 출발했다.
한낮에는 서울 12도, 대전 16도, 광주 19도, 부산 22도까지 예상 된다.
기온이 낮은 강원도의 높은 산지에는 눈으로 날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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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는 찬바람과 함께 기온이 뚝 떨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5도, 광주 6도 등 5도 안팎으로 출발했다. 한낮에는 서울 12도, 대전 16도, 광주 19도, 부산 22도까지 예상 된다. 찬 공기가 먼저 밀려오는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조금 낮고, 남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다.
구름대가 북쪽부터 차차 내려오면서 오늘 하루 종일 구름이 가득할 전망. 특히 북쪽 기압골과 가까운 강원영서북부에는 비구름이 지난다. 강원영서북부는 오전부터 낮 사이에 0.1mm 미만의 빗방울만 내리는데 그치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도의 높은 산지에는 눈으로 날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밤부터 서해 중부 먼 바다, 내일은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시속 30~60k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최대 4.0m로 매우 높게 인다. 서해5도에도 바람이 강할 것으로 예상돼 강풍 예비특보 내려졌다.
기상청은 “산행이나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에서 불씨 관리를 당부 드린다. 호흡기도 메마르면서 감기 걸리기 좋으니 건강관리도 잘 해주셔야겠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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