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농공단지 가구공장 불…18억여 원 피해
대전CBS 김정남 기자 2022. 11. 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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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남 논산 연산농공단지 내 한 가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18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일 오후 1시 13분쯤 논산시 연산면의 한 가구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2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공장 창고 1개 동 내부 2474㎡가 타 소방서 추산 18억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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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남 논산 연산농공단지 내 한 가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18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일 오후 1시 13분쯤 논산시 연산면의 한 가구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직원 2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공장 창고 1개 동 내부 2474㎡가 타 소방서 추산 18억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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