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떨어진 北미사일, 천안함 이후 가장 위협적"
보도국 2022. 11. 3. 08:21
북한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 NLL 이남 우리 영해 근처로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하자 외신들도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CNN은 북한이 올해 들어 29번 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무기 시험발사를 통해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은 천안함 사건이 발생한 2010년 이후 가장 도발적이고 위협적인 무력 시위라는 전문가의 언급을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도 "북한이 새로운 방식으로 미사일을 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미사일 #북방한계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씬속뉴스] '소녀상에 나쁜짓' 소말리, 이번엔 성범죄?!…까도까도 나오는 패악질
- '모녀 살해' 박학선 무기징역…"집요하고 잔혹"
- 北 최선희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적으로 될 수도"
- 북한 최정예부대 폭풍군단 탈북민 "심리전 동요할 수도"
- 제주 200㎜ 폭우 쏟아져…11월 관측 사상 최다
- 북한 "신형 ICBM '화성포19형' 발사…최종 완결판"
- 배달앱 논의서 무료배달 중단 논란…쿠팡이츠·배민 온도차
- 안개 속에서 더 선명하게…후미등 밝기 자동 조절한다
- 경찰,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내사 착수
- '전투서 다친 북한군' 추정영상 확산…"전투 안 한다고 러시아가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