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극은 면했지만"…11기 영철 "정숙, 육촌누나인듯"→맘졸인 첫 선택('나는솔로')[SC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희 육촌누나인 것 같습니다."
이후 제작진을 불러 "정숙이 육촌누나인 것 같다"고 말한 것.
하지만 정숙은 영철을 알아보지 못했다.
다행히 정숙은 첫 인상으로 영철이 아닌 영식을 선택해 '운명의 장난'은 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저희 육촌누나인 것 같습니다."
확률로도 나오기 힘든 일이 발생했다. 2일 방송한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는 11기 첫 방송이 진행됐다.
하지만 시작부터 독특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철이 모든 출연자를 확인한 후 갸우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작진을 불러 "정숙이 육촌누나인 것 같다"고 말한 것. 그는 "어릴 때는 자주 봤는데 성인이 돼서는 못봐서 100% 확실하지는 않지만 거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숙은 영철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리고 첫 인상 선택에서 3명의 여성이 영철을 선택하자 MC 데프콘은 불길한 기운을 느꼈다. 데프콘은 "사회 통념상 안돼"를 외쳤다. 다행히 정숙은 첫 인상으로 영철이 아닌 영식을 선택해 '운명의 장난'은 피했다.
하지만 이어진 여성 출연자들끼리의 대화에서 정숙은 마음에 둔 이에 대해 "영철"을 꼽아 다시 한 번 데프콘을 당황케 했다. 때문에 11기 애정전선에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도 관심거리가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 김C, 이태원 참사 직접 목격 “길 위에 시신이..경찰 거의 없었다”
-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었다..옥주현 “인생, 참 덧없네”
- 3일만에 나타난 박명수 “걱정해주셔서 감사, 지금은 서로 조심할 시기”
-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