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직원들에 히틀러 찬양하고 돈으로 입막음” 막장 행보ing[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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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이자 디자이너로 각종 브랜드와 협업해온 카니예 웨스트가 직원들 앞에서 히틀러를 찬양하고선 돈으로 입막음하려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월 2일(현지시간) N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회의 도중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를 찬양하는 발언을 했으며, 이를 발설하지 말라는 의미로 직원과 합의서를 쓰고 입막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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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래퍼이자 디자이너로 각종 브랜드와 협업해온 카니예 웨스트가 직원들 앞에서 히틀러를 찬양하고선 돈으로 입막음하려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월 2일(현지시간) N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회의 도중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를 찬양하는 발언을 했으며, 이를 발설하지 말라는 의미로 직원과 합의서를 쓰고 입막음시켰다.
카니예 웨스트는 해당 주장을 부인했으나, NBC 뉴스는 카니예 웨스트가 히틀러를 찬양하거나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음모론을 이야기 하는 것을 목격하거나 들은 이들이 6명이라고 보도했다.
직원들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히틀러의 자서전 '나의 투쟁'을 읽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한 직원은 "카니예 웨스트는 히틀러가 그렇게 많은 권력을 축적한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히틀러와 나치가 독일 국민을 위해 성취한 업적에 대해 이야기 했을 것"고도 말했다.
최근 CNN 또한 카니예 웨스트가 2018년 발표한 그의 앨범 이름을 '히틀러'로 짓고 싶어 했지만,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마음을 바꿨다고도 보도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양극성 장애(조울증)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과거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카니예 웨스트가 현재도 역시 정치 전담 팀을 고용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2024년 두 번째 대통령 출마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현지 보도로 인해 전해졌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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