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도발 北 3일에는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단분리 이뤄져
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2022. 11. 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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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일 탄도미사일과 지대공 미사일 등 미사일 25발, 포병사격 100발을 쏘는 등 온종일 도발을 한 데 이어 3일 또 다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참은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중장거리 이상으로 일본 열도를 넘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ICBM 등 중장거리 미사일의 고각 발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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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 발사"
일본 열도 넘지 않은 듯…ICBM 등 중장거리 고각 발사 관측
일본 열도 넘지 않은 듯…ICBM 등 중장거리 고각 발사 관측
북한은 2일 탄도미사일과 지대공 미사일 등 미사일 25발, 포병사격 100발을 쏘는 등 온종일 도발을 한 데 이어 3일 또 다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참은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이 쏜 미사일은 단 분리가 이뤄져 중장거리 미사일 이상으로 추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일본 언론의 보도와 달리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넘어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중장거리 이상으로 일본 열도를 넘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ICBM 등 중장거리 미사일의 고각 발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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