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앤인사이트, 지역마트 위한 신개념 발주 서비스 오픈

김현주 2022. 11. 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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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의 지역마트 통합솔루션 '토마토'의 개발사인 리테일앤인사이트(대표 성준경)는 토마토 가맹마트와 공급사를 위한 '권고발주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권고발주 서비스'는 유통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매장의 상품 발주를 지원하는 신개념 서비스다.

현재 지역마트의 발주 업무는 매장별로 취급하는 1~3만개의 상품 각각에 대해, 전화나 팩스 등의 수작업이나 공급사 영업사원의 방문 제안에 의존해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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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의 지역마트 통합솔루션 '토마토'의 개발사인 리테일앤인사이트(대표 성준경)는 토마토 가맹마트와 공급사를 위한 '권고발주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권고발주 서비스'는 유통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매장의 상품 발주를 지원하는 신개념 서비스다.

현재 지역마트의 발주 업무는 매장별로 취급하는 1~3만개의 상품 각각에 대해, 전화나 팩스 등의 수작업이나 공급사 영업사원의 방문 제안에 의존해서 진행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매장 현장에선 인기상품이 조기 결품되는 걸 모르고 장기간 방치하여, 단순히 해당 제품의 판매 기회를 상실하는 걸 넘어서 기고객 이탈로 이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반대로 매장을 방문한 공급사 직원의 과잉 발주에 응했다가 불량 재고로 남거나 매대 공간의 비효율성을 초대하는 경우도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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