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안면 골절 수술할 것"…월드컵 불투명

조보경 기자 2022. 11. 3. 08: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도중 부상으로 쓰러진 손흥민 선수가 결국 안면 골절 수술을 받게 됐다고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토트넘이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어제(2일) 프랑스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6차전 원정 경기에서 공중볼을 놓고 다투다 상대 선수 어깨에 얼굴을 부딪쳐 쓰러졌습니다.

피가 나고 얼굴이 붓는 등 부상 정도가 커서 전반 29분 교체됐습니다.

손흥민은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도 맡고 있는데, 개막이 3주 정도 남은 카타르 월드컵 참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