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부산서 국제선 하늘길 늘린다… 일본·동남아 등 인기 노선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항공이 오는 8일부터 부산-세부(필리핀) 노선을, 같은달 11일부터는 부산-치앙마이(태국) 노선을 재운항 한다.
가족여행지로 인기 높은 베트남 다낭 노선의 경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오전 시간 출발편을 운항함으로써 부산 여행객들의 여행 스케줄 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부산-도쿄(나리타) 노선의 경우 10월 한 달 동안 탑승객이 1만여 명에 달해 가장 많은 수송객 수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해당 노선의 하늘길을 늘리며 현지 여행객들의 여행 편의 개선에 나선다.
두 노선 외에도 비자면제조치 시행으로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도쿄(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 등 일본 노선을 매일 2회씩 증편 운항한다.
가족여행지로 인기 높은 베트남 다낭 노선의 경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오전 시간 출발편을 운항함으로써 부산 여행객들의 여행 스케줄 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부산-도쿄(나리타) 노선의 경우 10월 한 달 동안 탑승객이 1만여 명에 달해 가장 많은 수송객 수를 기록했다. 부산-방콕 노선도 7800여명으로 수송객 수 1위를 달성했다.
이밖에 제주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주 2회에서 주 4회(화·목·토·일)로 운항을 늘린다.
☞ 이태원파출소 "서울청에 지원 요청했지만 거절당해"
☞ "반복된 사고, 혼나야 돼"… 박명수, 생방송서 '울컥'
☞ "걸어서 출동한 경찰"… 김C, 이태원 현장 목격담
☞ 황정음, 민폐 하객 등극?… 살 쏙 빠진 근황 '주목'
☞ "용산 아파트까지 투자"… 서유리, 남편에 사기 당했나
☞ "특판도 아닌데 연 6%" 1억 넣으면 이자 507만6000원
☞ "벌써 D라인이?"… 영숙♥영철, 임신 중 근황
☞ "혹 떼려다 붙일라"… 흥국생명도 '자본확충' 미뤘다
☞ "8억 주담대? 연봉 1.3억 넘어야" LTV 완화에도 DSR 발목
☞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언제 알았나?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원파출소 직원 "서울청에 경력 지원 요청했지만 거절당해" - 머니S
- "반복된 사고, 혼나야 돼"… 박명수, 생방송 도중 '울컥' - 머니S
- "걸어서 출동한 경찰"… 김C, '이태원 참사' 현장 목격담 - 머니S
- 황정음, 민폐 하객 등극?… 살 쏙 빠진 근황 '주목' - 머니S
- "용산 아파트까지 투자했다"… 서유리, 남편에 사기 당했나 - 머니S
- "특판도 아닌데 연 6%" 1억 넣으면 이자 507만6000원 - 머니S
- "벌써 D라인이?"… '나는 솔로' 6기 영숙♥영철, 임신 중 근황 - 머니S
- "혹 떼려다 혹 붙일라"… 한화 이어 흥국생명도 '자본확충' 미뤘다 - 머니S
- "8억 주담대 받으려면 연봉 1.3억 넘어야" LTV 완화에도 DSR 발목 - 머니S
-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언제 알았나… 1시간47분 뒤 첫 보고받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