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코로나19 확진… 당분간 4인 체제

박상후 기자 2022. 11. 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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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김재현
엔플라잉(이승협·차훈·김재현·유회승·서동성) 김재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김재현이 가벼운 목감기 증세를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실시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재현은 가벼운 목감기 외에 증상이 없다. 7일까지 자가 격리 조치에 따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재현과 멤버 4인은 별도의 접촉이 없었다. 향후 스케줄은 불가피하게 4인으로 참석 진행이다. 갑작스러운 확진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스러운 마음이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언제나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현이 속한 엔플라잉은 지난달 17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리스트(Dearest)'를 발매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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