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 33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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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2일 전국 2만 6,463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스오피스 2위는 1만 3,441명을 모은 '리멤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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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자백'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2일 전국 2만 6,463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만 8,229명.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소지섭과 김윤진, 나나가 주연을 맡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1만 3,441명을 모은 '리멤버'가 차지했다.누적 관객 수는 28만 6,007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8만 6,251명이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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