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신호를 읽어라…부자가 꿈이지만 돈 공부는 처음입니다 [신간]

부자가 꿈이지만 돈 공부는 처음입니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신간 '부자가 꿈이지만 돈 공부는 처음입니다'는 초보 투자자일수록 흔들리지 않은 원칙과 인내심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기초 경제 지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재차 이야기한다. 투자는 결국 화폐 현상을 이해하는 것이 저자의 통찰이다.

환율은 한국 경제를 이해하는 필수 개념이다. 저자는 '금리', '정부 정책', '자산시장 주기' 등 세 가지를 주요하게 살펴봐야 할 주요 시그널로 꼽았다.

현재 시장의 상황뿐만 아니라 각각 선택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어떤 기회와 위협이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어디까지 손실을 감당할 수 있을지를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볼 것도 주문한다.

책은 총 3부로 짜였다. 1부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먼저 짚어본다.

2부에서는 경제 기초 지식부터 실전 투자까지 돈의 문법을 정리했다. 3부는 투자자로서 유념할 만한 기본적 질문을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답했다.

◇ 부자가 꿈이지만 돈 공부는 처음입니다 / 윤석천 지음 / 갈매나무 펴냄 /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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