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현숙, '얼마나 예쁘길래' 시작부터 난리? '고민시 닮은꼴'부터 90년대 여주인공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1기 현숙이 '고민시 닮은꼴'에 등극했다.
송해나는 "약간 '스위트홈'에 나온 그 배우 닮았다"라며 배우 고민시를 언급했고, 데프콘은 "90년대 영화 여주인공 같다. 배우 김정은 씨 느낌도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연진 중 가장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출연진이 누구냐는 질문에 데프콘과 이이경은 이구동성으로 "현숙"이라고 답했고, 첫인상 선택에 현숙이 나서자 데프콘은 "내 현숙씨"라며 "시청자 마음으로 보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마나 예쁘길래 방송 시작부터 이리 난리지?
'나는 솔로' 11기 현숙이 '고민시 닮은꼴'에 등극했다. 데프콘은 심지어 "90년대 영화 여주인공 같다. 배우 김정은 씨 느낌도 있다"고 말했다.
2일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 11기 방송이 시작됐다.
이날 남자 출연자 6명과 여자 출연자 6명이 나와 각자 자신을 소개했다. 이들은 각자 이름을 받은 후 솔로 나라로 향했다.
이날 모든 출연자 중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현숙은 화려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송해나는 "약간 '스위트홈'에 나온 그 배우 닮았다"라며 배우 고민시를 언급했고, 데프콘은 "90년대 영화 여주인공 같다. 배우 김정은 씨 느낌도 있다"라고 말했다. .
제작진이 이상형에 대해 묻자 현숙은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분 만나고 싶다. 원래는 그런 분 잘 못 만났었는데 이제는 그런 분 만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4남매 장녀다. 그래서 내가 많이 케어하고 챙겨주는 연애를 했었다"고 밝힌 현숙은 "이제는 나도 좀 보살핌 받고 싶고 이런 느낌이 든다. 서로 같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번 출연진 중 가장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출연진이 누구냐는 질문에 데프콘과 이이경은 이구동성으로 "현숙"이라고 답했고, 첫인상 선택에 현숙이 나서자 데프콘은 "내 현숙씨"라며 "시청자 마음으로 보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 김C, 이태원 참사 직접 목격 “길 위에 시신이..경찰 거의 없었다”
-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었다..옥주현 “인생, 참 덧없네”
- 3일만에 나타난 박명수 “걱정해주셔서 감사, 지금은 서로 조심할 시기”
-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