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유럽기온 30년간 상승폭, 세계 평균 2배"

이선영 아나운서 2022. 11. 3. 07: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지난 30년간 유럽의 기온이 세계 평균의 2배 이상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계기상기구가 현지시간 2일 발간한 유럽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991년부터 2021년까지 유럽의 기온은 10년마다 0.5도씩 올랐고요.

세계기상기구는 기온 상승의 여파로 알프스 지역의 얼음층 두께가 30미터가량 감소했다면서, 유럽에서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가장 여실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3349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