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시장, 주민 건의사업 대상지 6개소 방문…민생 소통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우 거제시장이 '시민중심' 밀착행정 실현을 위한 민생 소통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일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민원 대상지 6곳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업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공유했다.
박종우 시장은 "주민들로부터 나오는 건의사항이야말로 거제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민원 해소 및 소통 위해 매월 현장에서 주민 만나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이 ‘시민중심’ 밀착행정 실현을 위한 민생 소통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일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민원 대상지 6곳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업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공유했다.
이반 현장 방문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마을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거제시는 한 달에 한 번 건의사업 대상지를 찾아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 날 박 시장은 ▲녹산마을 재포장 공사 ▲거제농어촌도로208호선(외간초 진입로) ▲서정마을 농로 아스콘 포장공사 ▲산촌마을 복개구간 준설공사 ▲동부도시계획도로 소로3-33호선 개설 ▲쌍근마을 석축 설치공사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마을 주민들에게 현재 상황 및 향후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조치를 완료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종우 시장은 “주민들로부터 나오는 건의사항이야말로 거제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