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블라썸’ 강혜원 “윤보미 만난 것, 올해 가장 큰 추억” 종영소감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강혜원이 '청춘블라썸' 종영소감을 전했다.

강혜원은 11월 3일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 윤보미를 떠나보내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강혜원은 "'청춘블라썸'을 떠올리면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하다. 윤보미라는 캐릭터를 만난 것은 2022년도 가장 큰 추억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마지막까지 사랑해 주고 끝까지 지켜봐 준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강혜원은 '청춘블라썸'에서 누구에게나 친절한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윤보미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특히 윤현수(최진영 역)와 거짓 연애를 하면서 점점 설렘을 느끼는 풋풋한 면모를 그렸다.

강혜원은 '청춘블라썸'을 비롯해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와 가수 박재정의 '취미', 라비 '위너' 뮤직비디오에서 변신을 거듭하며 배우로 성장 중이다. (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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