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목조 주택 화재…1억3000만원 피해
최성국 기자 2022. 11. 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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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의 한 목조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에 위치한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주택과 창고 등 4개동, 화목보일러 등이 불에 타 1억3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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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영암군의 한 목조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에 위치한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대원들을 급파해 3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11시24분쯤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주택과 창고 등 4개동, 화목보일러 등이 불에 타 1억3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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